직장인과 건강생활

Ⅰ. 인간의 수명

1)      로마인의평균수명– 25세 (신생아의 사망, 전쟁으로 인한 사망, 병사 등…)

2)      20세기 초반미국인의 평균수명 – 47세

3)      한국인의 평균수명 – 남자 약 73세, 여자 80세

4)      인간의 최대 기대수명 – 성장기의 5~6배

Ⅱ. 노화의 원인

1)     호르몬의 노화 –여성호르몬,남성호르몬분비가 줄어들고 점차적인 노화 진행

2)     활성산소이론 – 활성산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

원인 : 과도한 식탐, 과격한 운동, 시차가 큰 대륙간 여행, 밤에 활동

3)      스트레스

Ⅲ. 노화의 증상

1)      피부의 주름

2)      나잇살(특히 뱃살)

가.    원인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의 감소, 호르몬 감소

나.    문제 –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이 세계 1위, 내장지방 등

Tip – 옷을 입어 뱃살이 많은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다면 허벅지를 보면 된다. 허벅지가 굵은 사람은 근육량이 많고 건강한 사람. 또한 허벅지의 굵기와 종아리의 굵기를 합쳐 배 둘레보다 긴 길이가 나와야 건강에 청신호!

Ⅳ.대사증후군

1)     복부비만, 암,뇌졸중, 심근경색 등…

2)      대사증후군의 기준

가.    복부비만 – 남성 90㎝, 여성 80㎝

남성의 경우 바지는 33인치, 여성의 경우 30인치 이하여야!

나.    혈압 – 130/85

다.    공복혈당 – 110

라.    중성지방 – 150

마.    고밀도콜레스테롤40미만

위의 조건 중 3가지 이상 해당하면 대사증후군!

Ⅴ. 절식(조금 먹는 것. 양적 개념이 아니라칼로리에 초점을 둔 질적 개념)

1)      갈비 3조각과 샐러드 한 접시 중 어느 쪽이 절식인가? – 샐러드 한 접시(칼로리 낮음)

2)      절식은 뱃살과 노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열쇠

3)      미국 노화연구소의 실험

-        붉은털원숭이 각 60마리를 정상식이와 30% 칼로리 제한식을 섭취하게 하였음.

-         15년 관찰 결과 칼로리 제한식을 섭취한 쪽은 단백질 섭취비율 증가(22%~32%), 지방 섭취비율 감소(33%~18%), 30%수명연장등의 효과를 보임

4)      절식의 수면연장 기전 – 활성산소 감소, 비정상세포 자살유도, 면역기능 증가, 장수유전자 활성화

Ⅵ. 영양소와 식품

1)      단백질 – 조금씩 자주 먹고, 직접 굽기보다 삶거나 끓여 섭취

      우유 속의 포화지방, 생선의 수은, 가금류 껍질의 포화지방이 문제점

2)      지방

가.   오메가-3지방산: 심근경색 위험,부정맥감소. 등푸른 생선에 많음.

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메가-6 지방산 충분히 섭취.콩기름등의 섭취보다올리브유, 유채씨유, 들기름 등 권장.

3)      칼슘 – 혈압개선,체중감소등의 효과, 나이가 들수록 칼슘의 흡수율이 떨어짐.

4)      탄수화물 – 국수, 떡 등의 섭취 자제

Ⅶ. 권장식단

 

1)      절식하되 식단에 오르는 기름은 전부 오메가-3 지방산으로…

2)      참기름과 들기름의 비율을 5:5 정도로 섞어서 첨가하는 것 권장

3)      식단에 등푸른 생선을…

4)      자기 몸에 맞는영양제섭취. 단, 빈혈이 없는 사람은 철분이 없는비타민제권장.

◎질의응답

1. 독신자를 위한 간편한 건강 식단은?

– 두부에 식초드레싱

- 식사 후 남은 김치찌개, 된장찌개의 국물만 끓여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두부를 그 국물에 찍어 먹는 것

-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분말 청국장과 우유로만 먹는다면 아침을 든든히 먹을 것

2.아토피해결방법?

- 아이의 경우 성장을 우선

- 육류와 유제품의 경우는 4회 미만 권장

-아연이풍부한 음식이 좋으며, 오메가-3 지방산 섭취

- 유산균도 좋은 성분

3. 커피나 녹차는 건강에 무리가 없는가?

- 커피의 경우 3잔까지

- 녹차의카테킨성분은 전적으로 이로우므로 녹차를 더 권장

- 집중력 등의 효과에서 커피, 녹차 모두 좋은 음료이므로 금할 이유는 없음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