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질환은 인체의 두뇌와 관련이 있는가?

아토피 피부질환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어떤 특정한 물질 성분이 피부와 직간접으로 닿게 되었을 때 우리의 두뇌 속 간뇌의 시상하부에서  이내 감지하여 이에 대응하는 호르몬 물질을 생산해 내는데 이는  몸을 보호하려는 항상성 때문에  나타냅니다. 그런데 유전적 신체의 특성이든 환경적 요인이든 어떤 이유에서인가 시상하부의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 저하의 원인으로 호르몬 불군형이 일어날 수 가 있는데,  아토피의 경우 피부 자극에 대한 백혈구의 생산이 필요 이상으로 과잉 생산되어 자신의 피부를 파괴시키는 현상으로 보고있습니다.  아토피질환 환자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자연적인 요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식사나 집의 환경 개선 , 화학제나 화학 성분을 멀리하는 것 등.


원인은 시상하부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권할 수 있습니다.

결코 아토피 질환만을 논하는 말은 아니지만 안양 병원의 이사인 이상택 박사는 아래과 같이 의료 관련 기사를 신문에 기고한 바 가 있습니다.

건강 장수의 비결 - 90
- 최신 생명공학 정보 - 이 상 택

모든 병이 한 가지 원인

과거에는 404병 하나하나의 원인을 찾아내어 고친다는 생각이었으나, 이제는 사고 방식이 바뀌었다. 404병을 한 가지 병이라고 봐도 지나친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

'부신피질'이 두꺼운 사람은 질병에 대해서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즈음 '매니저 병'따위가 문제가 돼 있다. 염려가 끊이지 않고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은, '부신피질'이 두꺼워져 있기는 하나, 그 세포가 변질되어 기능을 못하도록 돼 있다. 요컨대 부신이 지쳐버린 것이다. 부신이 망가지면 다음은 심장에 병적 변화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 중에는, 그런 원인으로 죽어간 사람이 많은 것이다.

여태까지 설명해온 까닭으로 말미암아, '부신피질'과 '간뇌'가 오늘날의 생리학 전체의 지휘자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여태까지의 생리학에서는 그저 심장이 어떻다느니, 간장이 어떻다느니, 장은 어떻다는 따위만 문제 삼았다. 우리는 그것을 "장기 생리학"이라고 하는데, 그 따위가 오늘날에 와서 보니, 그래서는 안되며, 체내의 여러 내장끼리의 관계가 문제시되게 되었다.

그것을 "상관 생리학"이라고 한다. 즉, '부신'과 '뇌하수체'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생리학으로서, 그로 말미암아 비로소 사람의 한 개체가 내부에서 상호 작용하여 건강을 유지(항상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심장이 강하다는 것만으로는 사람이 장수할 수 없다. 결국 새로운 의학에서 보면, 건강하려면 호르몬의 상호 작용의 균형과 호르몬에 지배되는 신경계라든지, 그와 관련되는 내장끼리의 균형이 가장 소중한 셈이다.

그 내장의 호르몬의 중심을 쥐고 있는 것이 '뇌하수체'와 '부신피질'이요. "뇌하수체"를 쥐고 있는 것이 "간뇌"이다. 이런 요체를 알게 되므로써, 비로소 의학이나 생리학이 사람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게 되었다.

여태까지의 의학에서는 404병 하나하나의 원인을 찾아내어 고친다는 생각이었으나, 그런 사고 방식이 바뀌었다. 즉 "404(종류의)병은 한 가지 병"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것이다.


우리는 아토피 질환 부위 자체의 개선 치료가 아니라 더 원인적인 치료를 위한 손쉬운 방법 즉 먹는 기능성 식사가 필요할 지 모릅니다. 즉 스트레스로 약해진 간뇌가 건강을 회복하도록 자기 자신을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체의 호르몬 생성에 발란스(균형)가 잡혀지면서 신속히 인체의 자체적 항상성(원래의 건강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생명력)이 회복되어 사람은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