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와 카페인
성장기에 차 많이 마시면 안됨니다.
커피에 카페인이 있듯이 녹차와 홍차 도 카폐인이 있습니다.
녹차를 중심으로 가공한 것이 홍차 나 우롱차 등등이 있습니다.
녹차 종류는 다 성질이 차서 몸을 차게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녹차나 홍차 등은 쌉살한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있어서 철분 흡수를 방해해 성장에 무리를 줍니다.

카페인 Caffeine, 무엇이 문제인가



카페인 중독은 과용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카페인은 어떤 것에 들어 있나?

커피, 차, 콜라, 코코아, 초콜렛이나, 진통제나 감기약제제를 과도히 섭취할 때 올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나 커피 한잔에는 66-140mg, 홍차에는 30-100mg, 콜라 1컵에는 25-5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어떤 작용을 하나?

카페인의 약리작용은 50-200mg의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 이뇨작용과 불안초조, 행동항진, 자극과민성을 보여 예컨데 스스로 신경이 예민해 졌다고 느끼게 된다. 잠을 쉽게 잘 수 없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부정맥을 경험하고, 메스껍고 토할 것 같고,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 카페인중독 때는 어떤 증상을 보이나?

카페인을 하루 250mg-500mg 이상 마실 때 나타나며, 신경과민이나 예민, 불면증, 두통, 감각과민, 이뇨, 심계항진 등을 보이고, 카페인을 중단하였을 때는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 카페인도 금단증상을 일으키나?

카페인 금단증상으로는 두통을 느끼고, 졸립고, 콧물이 나고, 일에 대하여 싫증을 느끼고, 신경과민을 보이고, 무기력감, 막연한 우울감이나 하품을 하게 된다. 금단증상으로 인한 두통에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좋아진다.

- 카페인중독의 치료는?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거나 감량하면 카페인중독은 4-10일이면 좋아진다. 카페인을 마시고 싶을 때 다른 음료수를 마시도록 한다.



매일 섭취하고 있는 카페인


우리는 커피, 콜라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 별문제 없이 일상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다 보니 카페인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 음식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은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유용하게 쓰는 약 중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약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부의 드링크류와 일부의 해열진통제(두통약)이다.

카페인을 함유한 드링크제는 한 병에 보통 3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드링크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 각성작용을 한다. 카페인을 함유한 해열진통제에는 한 알에 보통 약 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함께 들어 있는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 효과를 증강시키는 구실을 한다. 간혹 카페인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를 카페인이 들어 있는 드링크제와 함께 복용하는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카페인이 과량 섭취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번에 카페인이 과량섭취되면 초조감, 불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카페인이 포함된 약을 커피, 콜라와 같이 먹을 때도 카페인의 과량섭취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1잔에는 60~80㎎, 콜라 360㎖들이 1캔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한꺼번에 섭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나 야간작업자에게 이른바 '잠 안오는 약'으로 쓰이는 약도 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목적으로 쓰는 카페인은 과량으로 사용하거나 습관적이 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쫓는 효과는 있을지라도 습관성이 문제가 되며, 장기적으로는 수면주기가 방해되고 피로감이 가중되어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작업중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녹차는 뉴욕 타임스 건강 식품 임니다.

또한 각종암예방에 탁월 하고 혈관에 낀 지방도 제거 하고 '카테킨' 성분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오래 복용 하면 몸이 가벼워 짐니다.
또 치아를 보호 합니다..

1. 녹차의 항암 효과

중국의 예방의학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 홍차, 우롱차 등 모든 찻잎에 N-니트로소화합물의 합성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중에서도 녹차의 항암 효과는 강력해 홍차의 억제율이 43%인데 비해 녹차는 무려 85%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에서도 시즈오카의 어느 대학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일본의 주요 녹차 생산지인 시즈오카 현 내에서 차 산지로 유명한 오이키와 지역 주민들의 암 사망률은 차를 생산하지 않는 지역에 비해 매우 낮고, 위암 사망률은 전국 평균의 1/3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2. 노화 억제

차의 성분 중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 시킵니다. 찻잎에는 아연, 구리, 철, 망간, 불소 등의 미량의 원소, 카페인, 폴리페놀, 비타민 P 등 일반 음식물에서는 결핍되기 쉬운 광물질과 약효 성분인 유기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피하 조직에 탄력성을 주며 보습성을 유지하도록 하기 때문에 피부를 곱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성인병 예방

일반적으로 고혈압의 주요 원인은 소금인데, 소금 속의 나트륨 성분이 혈액의 삼투압을 상승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차에는 칼륨 성분이 있어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하며, 고혈압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어서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들거나 혈관 통로를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 등을 유발시킵니다. 차에는 EGDg라는 독특한 성분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특히 찻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더욱 왕성하게 해줍니다. 차에는 인슐린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다당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비만 방지와 다이어트

차는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음료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더 없이 좋은 음료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고지방 육류를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뚱뚱한 사람이 적은 것은 차가 비만을 억제해 주기 때문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물 대용으로 항상 차를 마시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많은 양의 지방질이 몸 속에 쌓이지 않고 배출되는 것입니다.

5.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 작용

차에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뼈골수에 도달하기 전에 인체로부터 제거시켜줍니다.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도 마찬가지입니다. 니코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혈압을 상승시키고 호흡도 가빠지게 하며, 폐암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담배의 니코틴과 쉽게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6.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차 한 잔의 여유는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대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체내의 여러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커피 한 잔에는 차보다 훨씬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성이 있습니다. 또한 찻잎에는 커피에는 없는 데오피린과 카테킨,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거나 그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녹차는 숙취제거에도 놀라운 효능을 발휘합니다. 알콜이 체내에 들어가면 간장에서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되지만 간장에서 분해할 수 없을 정도의 알콜을 마시면 분해 중간 단계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쌓여서 숙취가 나타납니다. 찻잎 속의 카페인은 혈액 중의 포도당을 증가시키고 간장의 알데히드 분해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혈액 중의 아세트알데히드가 빨리 분해되도록 합니다. 더구나 찻잎 속의 비타민 C가 이러한 활동을 촉진하여 숙취 해소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됩니다.

7. 변비 치료

녹찻잎 속의 폴리페놀 성분은 위의 긴장도를 높여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장관의 긴장도를 풀어주어 변비를 치료해 줍니다. 특히 차는 소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신경성 변비뿐만 아니라 이완성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8. 충치예방

찻잎 속에는 불소성분과 함께 세균을 살균하는 폴피페놀 성분이 있어 충치를 예방해 줍니다.

입냄새 역시 차 속에 있는 플라보놀 성분이 없애 주는데, 차의 이러한 효능은 냉장고의 냄새 제거나 각종 육류 음식을 만들 때 냄새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9. 체질의 산성화 예방

차에는 카페인, 테오필린, 네오브로민, 크산틴 등 알랄로이드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대표적인 알카리성 음료입니다. 차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화되어 농도가 비교적 높은 알카리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혈액 속의 산성 물질을 중화시킵니다.

차에는 산성을 예방하는 칼륨과 아연,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 복용하면 몸을 알카리성 체질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0.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찻잎의 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차의 폴리페놀 성분과 사포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위궤양이나 위 점막 출혈을 비롯 각종 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차는 장티푸스, 이질 등의 전염성 세균이나 장 속의 세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살인석 식즁독균인 O-157균에 녹차를 투여한 결과 1시간만에 완전 사멸된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 성장기 에는 하루 한잔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졸중(뇌중풍)에 대해  (0) 2007.06.26
비만클리닉 식이관리 20가지 FAQ  (0) 2007.06.26
좋은식습관 행공 몸에 배게 하라  (0) 2007.06.26
수지침  (1) 2007.06.26
제가 페렴인가요?  (0) 2007.06.26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