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빨래로 아토피 효과본 ㅇㅇㅇ님
민감한 아이 피부에 닿는 옷감을 일반 세제로 세탁할 수 없어서 천연 비누를 직접 만들어 세탁한다는 엄마 ㅇㅇㅇ님.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더욱 약해진 아기를 위해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기에 전혀 힘들지 않았단다.
“천연비누로 세탁한다고 아토피를 낫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천연비누는 만들때 조금 번거롭지만 반나절 정도 시간을 잡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놓으면 의외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사용량이 적으니 오래쓸 수 있고요.” 옷을 빤다고 해서 무조건 깨끗해지는 건 아니다.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고, 이것이 아이피부에 직접 닿으면 영향을 미치기 마련. 그래서 ㅇㅇㅇsladms 꼭 천연세제를 이용한다. 거의 매일 하는 빨래에 신경을 쓴다면 아이 피부 역시 서서히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
1. 아이옷은 따로 빤다.
돌 전후의 아이 옷은 크게 더렵혀지는 일 없다. 그렇기에 약한 성분의 천연비누를 골라 직접 손빨래를 하든가 삶아서 빤다.이때 아이 옷은 따로 빨면 더욱 좋다.
2. 섬유유연제는 이용하지 않는다.
세탁할 때 보통 맨 마지막에 넣고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를 이용하지 않는다. 이 역시 세제이기에 좋지 않다.대신 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를 이용해보자. 미FDA 등록된 의료제품으로 안전하며 세제찌꺼기와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3. 천연 성분 비누를 이용한다.
깨끗하게 빨래를 한다고 해서 세제찌꺼기가 하나도 없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안전한 천연 성분 비누로 빨면 아이 피부에 더욱 안전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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