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을 최소화하면서 신체리듬을 변화시키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춘곤증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봄이 되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겨울동안 긴장됐던 근육이 이완되는 것도 춘곤증의 한 원인이 된다.
춘곤증을 이기는 운동은 몸을 전체적으로 펴주는 체조나 산책 등이 좋다.

무리하게 운동 강도를 높이면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수도 있다.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을 선택, 최소한 이틀에 한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가볍게 걷기나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조깅,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숙면을 도와주고 활기를 찾아줄 것이다.

격렬하고 힘든 운동은 피해야 하며 운동량은 평소의 50% 부터 차차 늘려 가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조깅은 20~30분, 걷기나 등산은 40~50분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