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좋은운동과 나쁜운동

160cm만 되어도 여성의 키로서는 아주 크고 180cm정도의 남성은 모두 농구선수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영양상태와 환경이 좋아져 키가 큰 사람들이 많고 사회적으로도 키가 작은 것보다는 큰 사람들을 더 산호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키를 키우기 위한 전문적인 클리닉도 있고 성장호르몬 주사요법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키는 한 가지 요인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영양, 환경, 운동 등이 골고루 잘 갖추어졌을 때 쑥쑥 자랄 수 있습니다.




■ 키에 좋은 운동 vs 나쁜 운동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키가 쑥쑥 자라지 않습니다. 성장기동안 적당한 운동을 해 주어야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운동이나 막 한다고 키가 크는 것은 아닙니다.
* 좋은 은동
스트레칭, 댄스, 맨손체조, 줄넘기, 수영, 배구, 테니스, 농구, 탁구, 배드민턴, 조깅 등이 성장에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팔다리는 물론 온몸을 쭉쭉 뻗게 하는 동작이 많아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키를 자라게 합니다.


* 나쁜 운동
기계체조, 마라톤, 역도, 씨름, 레슬링, 유도, 럭비 등 무거운 것을 들거나 팔다리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은 좋지 못합니다. 체중을 실어 하는 운동은 다리쪽에 무리를 주어 성장판에 혈액공급을 방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