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의학
파동의학은 1920년에 로열 라이프 박사가 파동치료기로 고안해 냄으로써 발전되었다. 그는 사람의 장기에는 보이지 않는 기의 색깔을 통해서 살아 있는 미생물을 찾아내는 현미경을 개발했다. 라이프가 고안한 파동치료기에 의해 암 바이러스인 미생물을 죽이는 실험을 통하여 16명의 암 환자가 완치되었다고 한다. 곧 장기의 파동이 비정상적으로 방출될 때 병이 생기고, 그 원인을 발견하여 파동치료기에 의하여 정상적으로 잡아주면 병이 완치될 수 있다는 원리이다.
* 파동의학이란?
파동의학은 90년대 후반부터 한의계에 도입된 학문으로 인체 내에 있는 각 조직 기관의 파동을 측정하고 그것을 정상의 파동과 비교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요법이다.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는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있는데, 파동의학은 그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요법이다.
* 파동의학의 이론적 배경
기본적으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인체는 소우주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 즉 인체는 전체 우주의 모든 것을 축소해 놓은 축소판과도 같은 것이며 또한 우주도 인체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전체는 부분을 포함하고 부분은 전체를 다시 포함하게 된다. 우리 몸에서도 머리카락이나 손가락 끝에 있는 하나의 세포 속에도 인체의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생식세포가 아닌 체세포로도 복제에 성공한 복제 양 '돌리'를 들 수 있다.
파동은 에너지의 최소 단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체나 모든 자연물을 구성하는 것들의 기초가 되는 원자나 소립자는 그 고유의 파동(에너지)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원자나 소립자가 이루고 있는 조직이나 기관도 그 고유의 파동을 지니는 것이다. 이러한 파동이 각 조직이나 기관의 이상적인 변화 특히 병리적인 변화를 거치면 이들의 변화가 계속해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이나 손톱, 소변 등의 파동변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파동의 변화, 즉 부분의 변화가 전체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기본적인 이론이 파동의학의 기본적 토대가 되는 것이다.
* 질병의 진단, 치료 원리
생명체를 비롯해서 모든 물체는 각기 고유의 파동수가 있고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의 파동과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건강하지 못한 조직이나 기관도 이 원리에 의해 찾아내는 것이다. 또한 장기별로 파동수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염증이 생긴 간의 파동수와 위의 파동수가 각기 다르며 이를 공명의 원리를 통해 식별해 낼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는 정반대의 방법이 사용된다. 진단에 파동의 공명을 이용하였다면 치료에는 파동의 상쇄를 이용하는 것이다.
즉 질병이 가지고 있는 파동과 반대되는 파동을 몸에 투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때에 파동수(水)를 이용한다. 파동수는 비교적 좋은 정보를 가진 물(공명자장수)에 질병이 가진 것과 반대되는 파동을 전사하여 만들어진다. 파동수는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사용할 때마다 1/10∼1/100로 희석하여 복용한다.
* 임상에서의 치료 측면
환자를 치료할 때는 파동의학 뿐 아니라 추나요법, 약, 침 등 가능하고 효과 있는 치료법을 함께 병행한다. 주로 허리디스크, 만성 두통, 현기증, 원인 모를 피부병, 암 같은 만성병이나 고질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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