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로부터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식사학 - 니와 유키에
1. 먼저 항산화물질에 대해 알아봅시다~ 

 

항산화 물질은 크게 고분자 물질과 저분자 물질로 나눌 수 있으며, 인체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과 외부에서 섭취해야하는 물질로도 나눌 수 있다.

고분자 물질이란 상대적인 개념으로 대략 분자량 1만 달톤이상의 물질을 가르키며 단백질 탄수화물 정도가 이에 해당된다.

저분자 물질이란 분자량 100달톤 이하의 물질을 가르키며 산소기체 수소기체 정도가 이에 해당된다.

 

2. 우리 몸과 항산화 물질

인체 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제로는SOD,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등의 효소가 있다.

이것들은 요사이 시중에 항산화제로 유통되고 있으나, 이것들은 고분자 항산화제로 복용을 해도 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상화제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저분자 항산화제를 이용해야 한다.

 

외부에서 투여해 주는 것으로저분자 항산화제가 적당한데, 이러한 저분자 항산화제에는비타민 E, C(저분자 항산화제),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녹차에 많이 들어 있는플라보노이드성분과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폴리페놀 저분자항산화제, 벌집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인프로폴리스, 토마토에 들어있는리코핀등이 있다. 이러한 저분자 항산화제 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과일이나 식품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

 

f) 채소나 과일대신 비타민제나 무기질제등을 먹는 것은 어떨까요?

-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비타민제,셀레니움제대)은 우리 체내의 수용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

비타민제를 대량 섭취했을 때, 혈중 농도는 20~30%밖에 상승하지 않으나,

지나체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은 정상인에게 특정 영양소 위주로 이루어진 건강보조 식품은 무용하다.

*자연식품도 온실등에서 인공적으로 재배하거나, 신선하지 않은 것은 비타민C가 적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엄금해야 할 것들

담배

커피, 초코릿, 코코아

육류와 유제품 엄금 

f)떡: 찹쌀, 현미 표면에는 히스타민 유사물질이 붙어있다.

f) 마요네즈, 등푸른 생선 - 조금은 먹어도 된다.

 

                                                                           *먹어도 좋은 단백질

흰살 생선, 작은 생선

조개류(특히 국물)

그밖에 신선한 과일, 야채

 

*풍토에 맞는 식사가 있다.(옛날부터 먹던 대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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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포화지방산 유용론?

불포화 지방산은 인간의 생체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은 필요하지만, 현대인의 식생활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하여, 알레르기 및 염증 반응등에 재료로 쓰이는 아라키돈산등의 발생이 많으므로 나쁘다.

참고) 불포화지방산(ex) DHA) 이 많은 식품: 스쿠알렌, 참치눈알

 

4.왜 신선한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고기나 생선에 열을 가한 뒤 활성산소/자외선와 접촉하면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진다. 이 과산화지질은 활선산소와 결합하여 인체에 해를 끼친다.

 

5.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유제품을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동양사람의 뼈를 강화시키는 데 우유와 칼슘제는 필요없다.

 

최근에 우유를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골다공증등이 많은 이유는혈액의 산성화때문이다.

육류, 과자류의 과잉섭취,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수돗물(산성)의 음용 ->혈액의 산성화 ->칼슘의 탈해

 

6. 특히 활성산소를 피하는 식사법을 지켜야 할 병들은 무엇이 있나요?

교원병, 암(특히 유방암, 장암), 간장질환, 각종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저자의 견해 *************

 

1. 아토피 환자는 외부자극에 다른 사람들보다 취약하다.

 

2. 식사 알레르기(대표적 알로젠: 콩, 계란, 우유, 쌀, 보리, 메밀)는 보통 13세가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 그러나 아토피의 원인이 100% 식사 알레르기인 것은 아니므로 13세 이후 아토피의 호전은 기대할 수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호전되는 것은 아니다.

 

3. 알레르겐 테스트보다는 실제 1주일가량 동일종류의 식사를 지속시키는 방안으로 확실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로젠을 알 수 있다.

 

4. 식사요법, 탈감작 요법등으로 어느정도 호전은 가능하나, 환경오염이 지속되는한 아토피성 피부염은 완치되기 어렵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