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피부> 닭살피부 치료법

닭살피부 치료법
노출이 심한 계절이 오면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뚱뚱한 사람이야 다이어트라도 할 수 있고, 무성한 털 소유자는 뽑기라도 하면 된다지만 닭살들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1. 닭살이 생기는 이유 그리고 닭살피부 치료법

정상인의 40~50%에서 나타나는 너무 흔한 증상이라 굳이 하나의 질환으로 여겨야 하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닭살은 유전적으로 정상피부에 붉고 거친 각질 융기가 모공에 많이 산재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로 팔이나 허벅지, 엉덩이 등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에는 가슴과 등에도 나타나며, 융기가 심할 때는 여드름으로 혼동되기도 합니다.

보통 십대와 이십대에 주로 발생하며 대부분 삼십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햇빛을 쬐거나 습도가 높을 경우 좋아지고 건조한 겨울에는 악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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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피부치료>






 

2. 새로운 닭살피부 치료법(필링)

닭살은 해가 없는 질환이며, 나이가 들면 자연히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심하다면 미용적으로 신경이 쓰일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습제나 연화제를 발라 피부건조를 방지하고, 각질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는 AHA나 레틴-A,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이용한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근래에는 크리스탈 필링이나 다이아몬드 필링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3. 건조한 날씨로 인한 트러블 닭살피부 치료법


찬바람, 건조한 공기의 겨울이면 거칠고 건조해지는 피부로 고민이 늘어나는 사람이 많다. 팔, 다리가 가렵고 저녁이면 온몸이 가려워지는 단순한 건조증 이외에도 소위 닭살이라는 것으로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어깨, 허벅지, 배에 닭의 살처럼 좁쌀 알 만 한 것이 튀어나오고 가려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도 꺼려지는 사람들. 닭살이 오래 진행되어 겨울이 아니라 사시사철 어깨며 다리에 검붉은 좁쌀알 같은 것이 깨알 같이 뿌려져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닭살은 의학적으로 모공각화증이라는 질환이다. 젊은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데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유전적으로 닭살이 생기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유아, 소아기 때부터 팔의 상부와 어깨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검붉은 구진이 생기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어린선 같은 피부의 건조증이 있는 질환과 동반된다. 대부분 치료가 잘 안돼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두번째 후천적으로 생기는 닭살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후천적으로 발생한다.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하거나, 습관적으로 때를 세게 미는 사람, 실내 온도를 너무 높여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면 피부의 약한 부분인 허벅지나 복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하게 긁게 되면 모공이 도드라지고 거칠어진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피부는 걷잡을 수 없이 상하게 되어 모공성 각화증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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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으로 생긴 닭살>










4. 보습 주는 생활 습관으로 닭살피부 치료법

유전적이든 후천적이든 닭살은 피부 건조로 발생 되는 질환이다.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닭살 피부를 예방하는 길이다.
 
첫째, 습도가 낮고 추운 겨울 이외에도 일교차가 심한 초봄이나 가을이 되면 반드시 가습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피부도 건조해지지 않고 감기나 다른 질환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둘째, 절절한 샤워 습관을 들인다. 샤워를 자주하면 피부의 피지가 빠져나가 피부에서 수분 증발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샤워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피부건조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만일 매일 샤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면 비누칠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얼굴, 겨드랑이, 사타구니 같이 피지분비가 많은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는 일주일에 2~3회 이상 비누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가능한 한 샤워나 목욕은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샤워시간이 웬만한 남자의 목욕시간 만큼 긴 경우가 많다. 여성은 체구도 남자보다 작은데 왜 그렇게 오래 씻는가? 사실 여성의 샤워시간의 대부분은 머리를 감는데 소요된다. 그러므로 샤워 전에 머리를 먼저 감고 나서 몸을 씻으면 샤워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샤워나 목욕 등 물과 피부가 닿는 시간은 15분 이내로 하는 것이 피부의 건조를 막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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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시 보습제 필수>




 

넷째, 때를 자주 미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가 흔히 때라고 부르는 것은 각질층을 말한다. 각질층은 외부에서 오는 세균이나 자극에 대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손실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이런 각질층을 인위적으로 심하게 벗기면 피부의 건조는 심해진다. 그러므로 한 달에 한번 이상은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각질층의 지나친 손상을 막기 위해 때를 밀거나 거친 타올로 비눗칠 하는 것을 피하고 손으로 가볍게 미는 것이 좋다.
 
다섯째, 샤위 시 보습제 사용은 필수다. 대부분의 여성은 샤워 후에 피부건조를 막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가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베이비오일이다. 보습력도 가장 높고 경제적인 부담도 없어서 손쉽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샤워 후 물기를 닦기 전에 손으로 베이비오일을 2분 정도 전신에 마사지해주면 된다. 만일 베이비오일에 과민증이 있는 사람은 다른 보습제가 함유된 바디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바꿈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닭살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지금까지 일단 생긴 닭살은 치료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 레이저가 의학 분야에 도입되면서 닭살은 더 이상 난치병은 아니다. 치료 전에 2~3주정도 연고제를 이 한약물요법을 실시한 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킨다.
 
레이저 시술은 피부표면의 변화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4~6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실시하며 통증이 없어서 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 후 약10일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닭살은 피부의 건조가 지속되면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5. 음식을 이용한 닭살피부 치료법
털구멍의 부분에 각질이 늘어서 두툴두툴하게된 것으로 알칼리비누를 목욕할 때마다 사용하면 각질을 녹인다. 3%의 살리실산 와세린을 하루 한번씩 바르고 버터, 우유, 치이즈, 간 등을 많이 먹도록 하면 비타민 C도 많이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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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우유,치즈 종류>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