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시고 2시간지나면 120 이 되어야 정상인데 그보다 많이 높으면 곡류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곡물의 섭취를 높입니다.

식사는 어느 정도 포만감과 즐거움을 주므로 식사량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쌀,보리,수수...) 의 섭취를 줄이면 상대적으로 허기져 기력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런데 밥을 대신할 수 있는 콩의 섭취를 높이면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혈당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쌀은 먹지 않고 보리만 섭취합니다.
보리3 + 콩1 로 먹습니다.
당을 많이 높이지 않고 포만감을 위하여 효과적입니다)

식사후 1시간 지나면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가볍게 운동을 합니다.
즉 조금 빠르게 보행하면서 팔을 많이 움직여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식후 2시간 후 혈당을 120으로 낮추는데 저는 130 까지는 눈감아 줍니다.

자기전에 130 이하로 유지하면 아침에 100 근처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자는 동안 25 정도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피뽑느라 피곤하고 힘들지만 관리할 수 있는 법을 찾아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1주에 한번 정도 측정하여 확인하면 어려움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약을 먹지 않고 혈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게되면 태만하여져서 나중에는 대책이 없게 됩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처음 귀찮더라고 혈당관리 열심이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어려움이 그많큼 줄어들 것입니다.

당뇨는 달리 생각하면 욕심없는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하게 생활하라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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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