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차
수박은 천연 이뇨제라고 할 정도로 부종에 효과가 있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장이 나빠 몸이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치료제이다.
먹는 만큼 부기를 빼주고 신장기능을 좋게 해주면서 수박속에 비타민 C가 피부의 미백효과까지 도움을 준다.
수박은 여름에 먹는 대표적인 채소로서 더위를 이기게 하고 몸의 부종을 제거한다. 수박을 다 먹은 후 껍질을 달여 마시면 고혈압에 좋다.
<효능>
수박과 수박 껍질에는 이뇨 작용이 있어 몸의 부종을 제거하고 현기증을 치료한다. 또한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다.
<끓이는 법>
재료 - 수박껍질 말린 것 10g(또는 생 수박 껍질30g), 물 30ml
①말린 수박 껍질을 사용할 때는 재료의 양을 줄인다.
②재료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③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④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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