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에 꼭 해줘야 한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과 심장에 무리를 주므로 경직된 근육이 풀리고 준비 운동으로 체온이 약간 올라 갔을때 심장에 무리가 덜 가고 효과적인 운동이 된다.
- 수건 잡고 옆으로 스트레칭
아침 저녁 세면 때 가볍게 하면 좋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후 수건을 잡고 팔을 뻗어 몸을 좌우로 구부린다. 이때 배가 납작해지도록 숨을 들이마시고 그대로 몇 분간 유지한다.
- 앉은 상태에서 두 팔 들어올리기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의자에 걸터 앉는다. 양손을 깍지껴 머리 위로 올린다. 심호흡에 맞춰 하면 옆구리 근육과 가슴 근육을 한번에 단련시킬 수 있다. 한번에 3~5회, 하루에 3번 반복.
- 엎드려서 배 들어올리기
TV를 보면서 하면 좋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인 상태로 엎드린 후 발끝을 펴고 배, 무릎을 바닥에서 들어올린다. 등에서 발꿈치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3회 반복.
- 옆으로 누워 옆구리 들어올리기
팔로 머리를 받친 후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옆으로 눕는다. 심호흡을 하면서 옆구리를 들어올려 주고 엉덩이에 힘을 준다. 좀 오래 유지해 주는 게 중요.
- 누워서 한쪽 다리 가슴으로 당기기
천장을 보고 누워서 한쪽 다리씩 번갈아가며 가슴으로 당겨준다. 이때 다른 쪽 다리는 발끝까지 쫙 편 후 바닥에서 약간 들어올린 상태를 유지한다. 20회 정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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