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의 초기 증상은 맑은 콧물과 코막힘,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재채기로써 모든 비염 증상은 감기에서 시작
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높여 놓으면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여타 질병에 대한 면역력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며 체온이 저하되는것을 예방해 준다.
체온이 저하되면 몸의 면역력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대사량을 높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개, 고양이 같은 동물의 털, 꽃가루, 집안의 먼지, 우유, 계란 등이 원인이다. 잇따라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코가 메이고 눈물이 나오고 눈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봄과 가을 등 계절이
바뀔 때 많이 나타나고 일단 나은 후에도 바로 재발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원인이 되는 물질을 밝혀내어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꽃가루나 먼지 등은 일상 생활에서
피하기가 어려우므로 감감작요법(減感作療法 ; 몸 안으로 침입한 항원이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미연에 막는
물질을 주사하여 몸 안에 항원을 만들어 놓는 방법)을 실시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피부를 단련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인데 건포 마찰(마른 수건으로 살갗을 고루 문지르는 일)을
하거나 목욕탕에서 냉수와 온수를 교대로 끼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자율신경의 활동을 좋게 하기 위하여 더운물에
발을 담그거나 배나 허리를 난로나 온수 주머니 등으로 보온하여 몸이 식지 않도록 한다. 식생활에서는 점막과 신경을
강화시키는 칼슘을 많이 함유한 해조류, 잔 생선, 채소 따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간요법>
*생강 :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생강즙을 몇 방울 떨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백목련 : 갈근탕에 백목련 꽃봉오리 건조시킨 것을 하루 5-10g씩 넣어 달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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