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5. 15:00
1. 월경주기: 25-35일 주기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조금 더 길게 보자고 하면 21-40(45)일 주기는 괜찮다고 합니다. 이 주기 안에서 한다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고, 최소한 20일 이하이거나 45일 이상이면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특히 45일 이상이면 희발월경이라고 합니다. 월경주기가 3개월 이상이거나 기존의 월경주기의 3배이상 기간동안 월경이 없으면 무월경이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 착각을 하면 안되는 것이....
25-35일이 정상주기라고 해서, 어떤 달은 25일 주기, 어떤 달은 35일 주기로 하면 정상이구나...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것도 월경불순이죠. 40일 주기, 45일 주기로 하더라도 일정하게 하면 정상입니다.
2. 월경량 : 보통 20-80cc 정도를 하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평균치는 30-50cc입니다.
이런 수적인 양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보통 1일 패드 5개 정도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차가 있어서, 이런 절대적인 양의 개념보다는 평소보다 많은지 적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해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생리량에도 다 차이가 있겠지요.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원래 적었던 사람이면 그것이 정상이고, 원래 많았던 사람이면 그것이 정상인 것이죠. 평상시의 이런 정상적인 상태에서 변화가 생기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월경불순이란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양의 변화가 있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월경의 양은 월경의 양적인 변화이외에도 월경간격을 말하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세요.
3. 월경간격: 보통 3-8일이 정상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자기나름대로의 기간이 있습니다. 5일이면 항상 5일, 7일이면 항상 7일을 하는 것이 정상이고, 이것을 벗어나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너무 길어지면 과다월경, 너무 짧아지면 과소월경이라고 합니다. 물론 월경의 양이 20cc이하이면 과소월경, 월경의 양이 80cc이상이면 과다월경이라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평소 양보다 많아지면 과다월경, 적어지면 과소월경이라고 합니다.
4. 월경색: 보통 붉은색, 검붉은 색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선홍색, 갈색, 흑색(검은색)은 비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홍색은 자궁내 어딘가 염증이나 상처가 있어서 생리와 상관없는 출혈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갈색은 냉,대하가 자궁내 오래 머물러 있다가 변색이 되어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흑색은 난소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변색이 된 것일 수 있습니다.
5. 월경통: 없거나 있더라도 약간 있는 것이 좋겠죠.
월경통이 심한 경우, 보통 염증성질환, 혹(종양), 신경성, 발육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염증성질환, 혹으로 인한 생리통을 구조적인 이상으로 인한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이차성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초경이후 생리통이 없다가 언젠가부터 갑자기 심해졌다면 자궁내 염증이나 혹이 생긴것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신경성은 기능성 생리통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실연, 시험의 망침, 돈을 떼임, 대인관계의 문제, 환경의 변화(유학)....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발육부전은 일차성 생리통이라고 하는데, 초경시부터 생리통이 심하다가 20대 초중반, 또는 결혼후, 출산후 좋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10대-20대 초반 겉모습은 어른이지만 골반내 자궁이나 난소는 조그많고 딱딱하여 발육이 제대로 안되어 생리통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6. 생리시 덩어리 :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있더라도 약간 있는 것이 정상이빈다.
생리시 덩어리가 많은 것은 자궁내 염증이나 혹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난소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정상적인 난소기능상태에서는 생리시 덩어리를 녹여주는 효소가 나와서 덩어리를 없애주거든요.
7. 냉, 대하 : 적당히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색깔은 미색(연한 노란색)이 정상이고 팬티에 묻어면 약간 노란색입니다.
평상시 자궁경부에서 주로 분비되는 질분비물은 약산성을 유지하여 외부의 나쁜 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배란기에는 뻑뻑한 냉,대하가 약간 묽어지고 양이 많아짐으로써 정자의 통과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깔에 변화가 있거나 냄새(악취)가 나거나 질부위가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질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출혈성 냉,대하가 있으면 혹(종양, 암), 염증성 질환이 있다는 신호이니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조금 더 길게 보자고 하면 21-40(45)일 주기는 괜찮다고 합니다. 이 주기 안에서 한다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고, 최소한 20일 이하이거나 45일 이상이면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특히 45일 이상이면 희발월경이라고 합니다. 월경주기가 3개월 이상이거나 기존의 월경주기의 3배이상 기간동안 월경이 없으면 무월경이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 착각을 하면 안되는 것이....
25-35일이 정상주기라고 해서, 어떤 달은 25일 주기, 어떤 달은 35일 주기로 하면 정상이구나...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것도 월경불순이죠. 40일 주기, 45일 주기로 하더라도 일정하게 하면 정상입니다.
2. 월경량 : 보통 20-80cc 정도를 하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평균치는 30-50cc입니다.
이런 수적인 양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보통 1일 패드 5개 정도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차가 있어서, 이런 절대적인 양의 개념보다는 평소보다 많은지 적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해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생리량에도 다 차이가 있겠지요.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원래 적었던 사람이면 그것이 정상이고, 원래 많았던 사람이면 그것이 정상인 것이죠. 평상시의 이런 정상적인 상태에서 변화가 생기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월경불순이란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양의 변화가 있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월경의 양은 월경의 양적인 변화이외에도 월경간격을 말하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세요.
3. 월경간격: 보통 3-8일이 정상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자기나름대로의 기간이 있습니다. 5일이면 항상 5일, 7일이면 항상 7일을 하는 것이 정상이고, 이것을 벗어나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너무 길어지면 과다월경, 너무 짧아지면 과소월경이라고 합니다. 물론 월경의 양이 20cc이하이면 과소월경, 월경의 양이 80cc이상이면 과다월경이라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평소 양보다 많아지면 과다월경, 적어지면 과소월경이라고 합니다.
4. 월경색: 보통 붉은색, 검붉은 색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선홍색, 갈색, 흑색(검은색)은 비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홍색은 자궁내 어딘가 염증이나 상처가 있어서 생리와 상관없는 출혈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갈색은 냉,대하가 자궁내 오래 머물러 있다가 변색이 되어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흑색은 난소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변색이 된 것일 수 있습니다.
5. 월경통: 없거나 있더라도 약간 있는 것이 좋겠죠.
월경통이 심한 경우, 보통 염증성질환, 혹(종양), 신경성, 발육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염증성질환, 혹으로 인한 생리통을 구조적인 이상으로 인한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이차성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초경이후 생리통이 없다가 언젠가부터 갑자기 심해졌다면 자궁내 염증이나 혹이 생긴것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신경성은 기능성 생리통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실연, 시험의 망침, 돈을 떼임, 대인관계의 문제, 환경의 변화(유학)....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발육부전은 일차성 생리통이라고 하는데, 초경시부터 생리통이 심하다가 20대 초중반, 또는 결혼후, 출산후 좋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10대-20대 초반 겉모습은 어른이지만 골반내 자궁이나 난소는 조그많고 딱딱하여 발육이 제대로 안되어 생리통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6. 생리시 덩어리 :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있더라도 약간 있는 것이 정상이빈다.
생리시 덩어리가 많은 것은 자궁내 염증이나 혹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난소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정상적인 난소기능상태에서는 생리시 덩어리를 녹여주는 효소가 나와서 덩어리를 없애주거든요.
7. 냉, 대하 : 적당히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색깔은 미색(연한 노란색)이 정상이고 팬티에 묻어면 약간 노란색입니다.
평상시 자궁경부에서 주로 분비되는 질분비물은 약산성을 유지하여 외부의 나쁜 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배란기에는 뻑뻑한 냉,대하가 약간 묽어지고 양이 많아짐으로써 정자의 통과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깔에 변화가 있거나 냄새(악취)가 나거나 질부위가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질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출혈성 냉,대하가 있으면 혹(종양, 암), 염증성 질환이 있다는 신호이니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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