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노하우
1. 즐거운 마음과 즐거운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 훨씬 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죠.그렇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면서 채식식단을 꾸미면 한층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식단을 짤 때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음식으로 채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채식요리도 스스로 직접 만들어서 채식식단을 적극적으로 꾸미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3. 항상 꺼내어 볼 수 있는 곳에 두 세권의 요리책을 보기 편한 곳에 배치해 놓고 기본요리를 기초로 다양한 종류를 만들
어 먹습니다.
4. 현재 자신이 채식을 좋아하고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좋습니다. 개방형 채식인이
은둔형 채식인보다 자기 자신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남들도 그러한 사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됩니다.
공개형 채식인이 은둔형보다 채식하기에는 좋기 때문입니다. 채식인이 다른 일반인에게 채식을 강요하지 않듯이
채식하는 분을 방해하거나 어려움을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5. 채식은 자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다른 생명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채식을 보다 오래
그리고 확실하게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채식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던 것도 실용주의적 채식보다는 채식이
가지고 있는 생명과 환경, 명상등을 강조하는 이데올로기적 채식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6. 현재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도시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외식을 할 경우에는
한계가 있고 여러가지 제약이 너무나 많이 따릅니다. 조금 귀찮다 하더라도,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으로 채식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할 경우에는, 채식식사를 할
수 있는 2-3군데 단골식당을 정해놓고 마음 편하게 이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7. 화려하고 다채로운 메뉴보다는 단순한 메뉴로 채식을 합니다. 외식의 경우에 채식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단은 비빔밥,
돌솥 비빔밥, 콩나물덮밥, 야채김밥, 비빔냉면 등이며 고기와 계란 등 동물성을 빼고 주문하여 먹게 됩니다. 그러나
외식의 경우에는 화려한 메뉴보다는 단순한 메뉴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문화와 반찬
문화가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않는 멸치가루나 쇠고기가루 등까지도 피해야합니다. 따라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채식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방법입니다.
8. 점심은 쉽고 간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할때는 과일이나 통밀빵에 견과류를
싸가지고 가거나, 생식, 선식등을 두유나 물에 걸쭉하게 풀어서 점심 대신 이용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9. 채식에 관련된 동호회나 모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채식은 혼자서 그냥 실천하기보다는 채식관련 동호회나
모임,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정보를 얻게 되고, 또한 스스로의 의지와 모습을 되돌
아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채식도 과학적인 채식이 되어야 하며, 항상 배우고 실천하는
채식이 더욱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채식관련 동호회의 모임과 활동에 참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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