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에 좋은 민간 요법들


1. 물을 평소에 충분히 마시면 가래로 막힌 기도를 편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2. 배를 재 속에 넣어 물렁 물렁해지면 그 즙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에 구멍을 뚫어
후추알을 넣고 밀가루로 싸서 구운 후 배만 먹어도 좋다. 숨이 가쁠 때는 배 속에 검정콩을
채워 익혀 먹고 가래가 많을 때는 배즙에 생강이나 연근즙을 섞고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3. 호두기름을 장기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은행을 하루에 5~6개 먹어도 효과가 있다.

4 은행의 겉껍질만 벗겨서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1회에 1~2알, 하루 3회씩 몇달을 장복하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가래가 많이 가라앉아 있을수 있다.

5. 온천욕

喘息을 앓는 환자는 유황천을 찾아야하는데 단순천이나 식염천을 찾는다면 별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온천욕은 일반적으로 하루 두번정도가 적당하며 아침과 저녁 잠자기전 각각 한번씩 하는 것이 좋다. 입욕시간은 10∼15분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은 좋지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6. 만성 기관지 喘息, 해소 : 껍질 깐 살구씨를 하루동안 물에 담가서 불린다. 살구씨는 마른기침 거담에 효과에 있어, 식전에 1알씩 씹어서 5알 정도를 먹는다. 또 배 한개를 속을 판 뒤 붕사 2g에 꿀을 넣고 문종이와 찰흙으로 싸서 약한 불에 구워 짜낸 물을 마시거나, 호두를 수시로 먹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


-  어떻게 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으로 만들까?

喘息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꾸준히 운동을 해서 우리 몸이 산소를 이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우선 규칙적으로 간단한 호흡법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보통 폐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하지를 못한다. 보통 1/3-1/4 정도의 폐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만큼 발달이 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호흡법을 연습하면 호흡을 좀더 깊게 하게 하여 폐를 더 강화시키고 확장시켜서 별로 이용되지 않던 부위도 이용하게 되고 그곳으로도 산소를 보내고 따라서 喘息의 빈도나 정도를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절한 호흡법은 喘息이 생겼을 때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환자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喘息이 더 악화되는 것을 피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첫번째 방법은 횡경막을 충분히 이용하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 최대한 들이쉬고 내쉴 때도 최대한 내쉬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앉거나, 서서 또는 누운 상태에서 손바닥을 명치와 배꼽 사이에 올려 놓고 심호흡을 합니다. 횡경막을 많이 사용할수록 배가 그만큼 불러졌다가 꺼졌다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번에 수분씩 하루에 여러 차례 연습을 합니다.
이런 연습에 익숙해지고 횡경막을 이용한 호흡이 한층 자연스러워지면, 호흡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우선 숨을 들이쉴 때 하나부터 넷까지 속으로 세면서 조금씩 나누어 들이쉬는데, 넷을 셀 때쯤이면 완전히 들이마쉰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이어서 여덟까지 세면서 같은 방식으로 숨을 나누어 내쉬면서 여덟을 셀 때쯤 완전히 숨을 내쉰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이런 연습을 수일동안 하고 난 후, 들이쉴 때는 넷까지만 세지만, 숨을 내쉴 때의 세는 수를 서서히 늘려갑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내쉴 숨이 없어질 때까지 얼마나 많은 수를 셀 수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오.
또 다른 방법은 누워서 하는데, 횡경막에 무게를 실어주는 방법입니다. 2 kg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책같은 물건을 배위에 올려 놓고 하는 것입니다. 호흡은 앞에서 한 것처럼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10번 내지 20번 정도 반복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오른손을 배위에 올려놓고, 왼손은 오른쪽 가슴 위에 올려 놓습니다. 눈을 감고는 상상의 풍선을 크게 분다고 생각하면서 배와 가슴을 세게 누르면서 숨을 최대한 내쉽니다. 이렇게 하면 폐를 최대한 비우고 나서 심호흡을 하게 되어 폐로 공기가 충분히 들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깊게 심호흡을 합니다. 숨을 들이 쉴 때에 어느 손이 주로 움직이는지를 살펴본다. 배 위에 있는 오른손이 주로 움직이고 왼손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단전 호흡을 생각하면 됩니다.

喘息이 발생하여 호흡이 어려워지기 시작할 때도 호흡을 천천히 고르게 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흥분하지 말고 가쁘게 호흡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자리에 앉아서 잠시 안정을 하고 어깨에 힘을 뺀 채 편히 내려뜨리고 서서히 심호흡을 하는 데 정신을 집중합니다. 다리를 들어 가슴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처럼 상상하면서 숨을 다리로 부터 가슴 속으로 끌어 들입니다. 숨을 내쉴 때는 공기를 다시 다리로 내려 보내듯이 내쉽니다. 호흡하는 데 스스로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숨을 들이마셨을 때는 공기가 수초 동안 가슴 속에 머물러 있게 합니다. 그런 다음 숨을 내 쉬는데 상태가 안정이 되는 만큼 다리는 점점 무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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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