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3. 10:12
황사는 타클라마칸.고비 사막, 황하 중류와 만주 등의 누런 먼지가 상승 기류를 타고 이동한 뒤 서서히 내려 앉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때 중금속등도 함께 유입되어 이동하게 되며, 3,4월인 요즘이 황사철입니다.
황사현상이 있을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위는 눈과 코 및 기관지!
이들 부위는 연약한 점막층으로 돼있어 건조한 흙먼지에 노출되면 쉽게 손상되기 때문. 결막염이나 비염.천식 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가 좋습니다. 코나 기관지의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굵은 흙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이 황사현상 때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요령이며,실내에선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올려주고 물을 자주 마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신체의 수분손실을 보충하며 외출 후 눈과 코를 씻고 피부엔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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