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2. 20:46
직업적 성공, 부의 획득, 건강, 균형잡힌 생활 등 인생의 다양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왕도는 무엇일까? 『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인간의 저자 사이쇼 히로시는 일찍 일어나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그 해답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성공은 아침에 좌우되며, 남보다 일찍 일어나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사실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체득하고, 동의하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이다. 기업 고위임원의 대부분은 아침형 인간들이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일수록 기상시간이 빠르고 규칙적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좋은 승용차를 타는 사람일수록 출근이 빠르다는 통계가 보고 되기도 했다.

이렇듯 일찍 깨어나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명제는 당연하고 평범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이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야행성 생활’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침의 가치를 새롭고 절박하게 일깨우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야행성 생활을 청산하고 아침을 회복할 것을 권한다. 결단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야행성 생활’에서 ‘아침형인간’으로의 변화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흐트러진 생체 시계를 복원하고 아침형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기 위해서는 100일 정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일관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이 좋다.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야행성 생활을 극복해야 합니다.

첫째, 비효율적인 저녁 활동을 청산해야 한다. 습관적인 야근과 상습적인 음주는 야행성 생활을 만드는 원흉이다. 지나친 취미생활, 대표적으로 중독성이 강한 게임과 도박 등은 당장 끊어야 한다.

둘째, 야행성 생활이 자신의 건강을 얼마나 황폐화시켰는지 점검하고 검진을 받아본다.

셋째, 잠과 친해져야 한다. 잠을 무조건 줄이고 극복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을 정하고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넷째, 스스로의 결심과 계획을 주변에 꾸준히 알리고 각인시킨다. 일방적으로 협조를 부탁하지 말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동참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습관은 질기고 끊기 힘든 것이다. 저녁 술자리의 유혹이 강하고, 밤에 어울리는 일이 아무리 즐거워도 아침과는 맞바꿀 수 없는 것이다.

다섯째, 저녁운동도 좋다. 아침에는 가벼운 운동, 저녁에는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택하되 가급적 간단하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운동은 노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고통스러워 억지로 하게 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출처 : 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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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