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9. 09:18
많은 다이어트를 통해서 얻은 결론은 저녁식사는 일찍하시구요. 가능한한 많이 움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지만 갑자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습니다.
조깅,수영 ,테니스등 여러 운동을 했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는 그닥 좋다고 말하기가,,,무릎도 아프고,,,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미용체조를 적극권합니다.
말그대로 기구없이 맨손으로 하는 운동이요.은근히 다리도 가늘어지고,힙도 올라가고,가슴도 올라가고,팔도 가늘어지고등등...
그리고 자극이 될수 있는 사진을 걸어놓고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이왕이면 수영복입은 늘씬한 여자 모델사진이요.
남자방에서 볼 수 있는 큼지막한 사진을 보며,''나도 저렇게 될수있다''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할수 있게되죠.
그리고 전 물을 무서워하는 편이라,수영은 못하겠더라구요.하지만 수영장을 찾는 이유는 물속에서 걷기위해서죠.
전 이방법을 적극 권장합니다.물위에서 다리를 뒤로 차면요.다리도 가늘어지고,힙도 업되거든요.
164CM 키에 76KG 나갔었는데,50kg 까지 뺀후,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찌지도 않고,간혹 좀 몸이 는거같다라는 느낌이 들면,위에 제가 써놓은 방법대로 신경써서 한답니다.
암튼 평소보다 더 몸을 움직이는 거죠. 술과 간식을 자제하면서 말이죠. 그러면 다시 가벼운 느낌이 들거든요.
막상 다쓰고 나서보니,비법같지 않지만,해보세요...나만의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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