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0. 13:33

야뇨증

야뇨증은 낮에는 정상적으로 오줌을 가리지만 밤이 되면 오줌싸개가 되거나 낮에도 오줌을 조금씩 흘리는 수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배뇨 습관으로 인한 것이지만 비뇨기나 뇌에 장애가 있어도 야뇨증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가 야뇨증이 있을 때는 평소에 부모가 아이에게 정신적인 부담이나 쓸데없는 흥분을 주지 않게 여유 있는 마음으로
대하여야 한다. 또 아이도 일찍 자고 일직 일어나게 하여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취침하기 전에는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한다.


<민간요법>

*은행 :  잘 구운 은행을 1-7개 정도 자기 전에 먹는다.
*무잎 :  전초를 그늘에 말려 5-10cc의 물로 절반이 되도록 달여 3회로 나눠 마신다.
*인삼 :  인삼을 조금 거뭇거뭇하게 구워서 뜨거울 때 먹는다. 중간 크기인 것을 하루 3회로 나눠 먹으면 좋다.
*비자나무 :  비자나무 열매 1-6개를 불에 구워 매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야뇨증이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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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