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의 다이어트 체험기

저는.. 이번 여름방학 두달간 열심히 체중감량을 했어요..그리고,,, 성공했죠^^
7월.. 체중감량에 들어갔을때의 제 몸무게는 61kg였는데,,
지금은.. 50kg!!!
남들이 저보구 독한년이래요..=_=^
제가봐도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ㅋㅋ
항상 '나 살뺄꺼야~ 오.. 다이어트해야지~'를 입에 달고 다녀서 사람들이 제가 살뺀다는 얘기를 꺼내면.. '넌 맨날 그소리냐?? 좀 빼봐!!!' 이러는거 있죠.
게다가 졸업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입구 싶은옷이 팔뚝이랑 가슴에서 안맞는데..ㅜ^ㅜ(제가 상체비만이거던요.)
글구.. 남자한테.. 고백했는데........

여하튼.. 등등의 이유로 시작했어요!!!!
여름이라서 땀을 많이 흘리는거를 주로 했죠..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청소,빨래..)을 정말 깨~~끗이 완벽하게 하는거죠.
그럼 땀이 비오듯 쏟아져요..
또, 그 상태에서 조금만 쉬었다가 이소라다이어트비디오 1,2를 복합시킨 저만의 방법으로 아령을 들고 운동을 시작했죠..
밤보다 낮에하는 운동이 칼로리소모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물을 자주 마셨어요. 식사전후빼고.. 엄청난 양을 계속 마셨어요.
녹차두 자주 마셨는데.. 하루에 4잔이상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일중요한건.. 군것을은 NO!!! (과자,사탕,초컬릿,아이스크림..등등..)
밥은 하루 세끼먹되 두숟갈씩.. 꼭꼭 씹어서..

이렇게 계속 하니까.. 정말.. 한달에 4KG씩 빠지더라구요..
지금두 계속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는 살을 빼고 그담이 중요하잖아요.
한 1년반은 꾸준히 더 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나는 할수있다~~'를 외치며 운동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