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이용한 김치 다이어트


1. 다이어트에는 김치 

김치를 담글때는 국산 재료를 이용해서 약간 맵게 담그고 생김치보다는 잘 익혀서 먹도록 하자.
또한 김치 자체를 부식으로 사용하거나 김치를 사용한 밑반찬과 국 등을 끼니마다 먹도록 하자.

2. 식사량 조절

김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할때는 적당한 식사를 제시간에 꼭 먹도록 하는 것이다.
대신 밥(탄수화물)의 양은 평소의 반으로 줄이도록 하자.

3.  변비 예방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변비에 걸리면 몸 속에 남아 있는 영양분이 소화, 배설되지 않고
체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김치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잡곡밥을 권한다.

4.  공복의 위기

프로그램 자체에 간식을 넣도록 하자. 비타민과 단백질 등을 섭취하는 동시에 공복 해결에 도움이 된다.
심하게 먹고 싶을 때는 오이, 당근, 양상추 등의 칼로리가 낮은 채소를 양념 없이 먹고 물 섭취를 3배 정도(하루 2ℓ) 늘린다


재료

-  갓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이 쌉쌀한 맛이 나는 갓은 겨자과에 속하는 열성 야채로 단백질, 비타민 A, C, 철분 등의 영양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악성 빈혈의 예방에 탁월하며 산성 체질과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칼슘과 철분 성분은 다이어트시 우려되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  마늘

마늘과 생강은 심장의 박동수를 늘리고 피부의 혈관을 넓히는 효과가 있어 신체의 표면을 보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매운 성분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나쁘고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도 마늘과 생강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치를 자주 먹으면 땀을 흘리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  고춧가루

고춧가루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몸의 대사 기능을 높여서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미 몸에 붙어버린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도 하며 그 막강한 효과는 김치를 먹어 땀을 흘림으로써 바로 실감할 수 있다.
땀을 흘리게 되면 몸 안에 쌓인 지방이 점점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춧가루에는 사과의 25배나 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  배추

비만의 원흉인 콜레스테롤에는 '나쁜 콜레스테'과 '좋은 콜레스테롤'이 있다.
전자는 혈관을 막아버리고, 후자는 그것을 청소해준다.그러나 혈액 속의 지방은 일반적인 운동으론 연소 되지 않는다
이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다. 배추에는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사이트스테롤’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많은 양의 비타민 C도 들어 있다.

-  부추

성질은 덥고 맛은 매운 부추는 최고의 열성 식품이다.
몸 속에서 열을 잘 발생시킨다는 것은 전체적인 열량 소모량을 높여주고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돕는다는 것. 먹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진다. 게다가 겨울 부추는 허한 몸을 보하는데 탁월한 영양 식품이다.
부피까지 적어 일회 복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장운동 촉진

유산 발효된 다이어트 김치에는 락토바티루스라는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살아 있는 채로 직접 장으로 이동해
장 내의 비피더스균을 늘리는 활동을 한다. 즉, 장을 정돈하여 배변을 촉진시켜 두번 다시 살찌지 않는 몸으로 만든다.
또한 젓갈은 지방 연소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 위한 미네랄류(칼슘, 철, 아연 등)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샐러드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치를 먹자

동치미와 백김치는 주원료가 찬 배추이고, 국물을 함께 마시기 때문에 몸 속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적합하다. 

찬 성분의 생선을 주원료로 하는 젓갈이 많이 들어간 김치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무김치는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매운 무로 만들어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에게 권한다. 

국물에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물김치는 역시 몸이 뜨거운 사람에게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의 경우에는 고춧가루와 양념이 많이 들어간 김치를 먹자

생강을 많이 넣은 김치는 열을 발산하며 땀을 나게 하는 소음인체질에 좋은 식품으로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의 경우에는 피해야 한다.
오래 먹을 경우에는 열이 쌓이고 음기를 손상시켜 눈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고추, 생강, 마늘 등 매운 재료가 들어가 배추의 찬 성질을 없앤 김치는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
단, 푹 익혀 먹어야 하며 위궤양, 변비, 치질,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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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